2013.03.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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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조안 C. 존스가 쓴 『인생의 지침(Guide-posts)』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간호학교에 입학하고 2년째인 어느 날, 갑자기
교수님이 예고도 없이 쪽지 시험을 치렀다. 나는 문제를 술술 풀어나갔지만 마지막 문제에서 그만 막히고 말았다.
‘학교 청소부 아주머니의 이름은 무엇인가?’
나는 교수님이 장난으로 이 문제를 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청소부 아주머니와 여러
번 마주친 적은 있었지만, 누가 그분의 이름까지 알고 있겠는가? 나는
마지막 문제의 답을 공란으로 비워두고 답안지를 제출했다. 수업을 마치는 종이 울리기 전에 한 학생이 마지막
문항도 점수에 반영이 되느냐고 물었다.
‘물론이지.’
교수님은 대답하셨다.
‘여러분은 간호사로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배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설사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미소를 보내며 인사를 건네는 것이 전부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지금도 난 그 수업을 절대 잊지 않고 있다. 청소부의 이름이 도로시였다는 것도.”
우리가 주위의 사람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을 준다는 것은
자신에게는 행복입니다. 이웃을 향한 관심은 내 안에 있는 행복이라는 발전소의 터빈을 돌리는 에너지입니다.
이웃의 필요를 채워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돌아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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