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피지 선교’를 위한
후원자, 기도 동역자님께,
11, 12 월 선교 보고
드디어 다사다난 했던 2009년도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11,12월은 이제까지 제가 선교 10년 사역 기간 중 아마 가장 바쁘면서도 보람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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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교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지난 두 달 동안 무척 바쁘게 보냈지만, 너무 보람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달 내내 거의 매주 새로운 선교 프로그램들이 있었기
| Mission to Enjoy Case # 1
피지의 큐티 보급은 우리가 책임진다 시드니 온누리 교회 |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피지를 선교하고 있는 시드니
한편 함께 피지를 찾은 시드니 온누리 교회 파워웨이브(
| Mission to Enjoy Case # 2
피지에 말씀의 잔치를 열다 21세기 선교회 피지 집회 |
지난 2004년 피지 교민들과 현지인들을 위하여 수바, 난디, 라우토카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부흥집회를 인도한바 있는
11월 23일에는 한인선교사들을 모아 선교사 세미나를 진행하였
25일 26일에는 난디지역 교민 집회를 하였는데 타향살이에 지
| Mission to Enjoy Case # 3
목회자가 살아야 피지가 산다 인도인 목회자 세미나 - 백남영 목사 |
11월 30일부터는 올해들어 두 번째 갖는 인도인 목회자 세미
저녁에는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목회에 새바람을 일으킬 비
비전컬리지가 올해 목표로 한 대로 피지내에서 성령, 말씀운동의 센터가 되는 비전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수많은 캠프와 세미나를 통해서 일년 내내 피지 전
| Mission to Enjoy Case # 4
체험 삶의 현장 미션팀 뉴질랜드 우리 교회 선교팀 |
지난 2008년 11월 단 2명의 청년들을 데리고 첫 피지 선교를 왔던 뉴질랜드
왕년 피지 선교사 시절 현지인 어린이 사역에 헌신했던
사역을 마치고 출국예정이던 선교팀은 14일 불어닥친 허리케인으로 항공편이 연기되자 피해를
우리교회는 '체험 삶의 현장팀'이라는 선교팀 이름과 같이, 피지의 변화무쌍한 날씨는 물론이고 최악의 허리케인까지 경험하였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강하여 저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2. 꿈이 현실이 되다
| "이곳이 5병2어 축복의 현장이 되게 하소서",
"7000명의 기도후원자와 300명의 지속적인 물질후원자를 세워주시고, 300억의 물질을 채워주소서", "나시까와 비전컬리지가 대학교로 발전하여 남태평양의 영적흐름을 주도할 일꾼을 세우는 미션센터가 되게 하소서" |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이 미션 캐치프레이즈들은
| Dreams That Have Come True Case # 1
피지전체에 하나님의 은혜를 보급하는 5병2어 보급기지 |
저희 선교지는 아직 부족하고 작지만, 하나님께서 쓰시므로 남태평양 미션 베이스가 되어 이곳을
지난 12월 5일에도 피지 전체의 고등학교 기독교 동아리 회원들이
이런 은혜의 역사의 결과는 다른 곳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올 한해 저희 학교에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면서 학생들이
뿐만 아니라 올해는 뉴질랜드의 광림, 아멘, 시온교회를 통해서 피지 내륙선교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
어린아이의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드린 헌신이 장정만 5천명을 먹이는 축복의 통로가 된것 처럼 저희 선교지가 어린아이처럼 부족하고 연약할 지라도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손의 붙들리기만 하면 놀라운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올 한해 저희 선교지가 큰 기적의 현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 Dreams That Have Come True Case # 2
7,000명의 기도 후원자들, 300명의 지속적인 물질 후원자들은 이미 이루어 지고 있다. |
막연하게 시작된 기도제목이 이제는 결코 막연하지 않습니
피지 선교를 위해서 남태평양 내의 뉴질랜드, 호주 교회들이 연합을 하였고, 한국의 여러 교회들이 새롭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후원을
한편 지난 7월 한국의 CGN 방송을 통해서 저희 선교지가 소개되면서 피지에 관심을
7,000명의 기도후원자들이 하나 둘 채워지고 있는 것
| Dreams That Have Come True Case # 3
비전 컬리지 대학교로 발전한다 |
현재 중고등학교와 직업훈련학교로 발전한 비전 컬리지가
하나님께서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에 앞으로 비전 컬리지
3.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이끌어 내시는 하나님
| 최악의 허리케인 그리고 홍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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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년 동안 여러번 허리케인과 홍수를 경험했지만, 이번 처럼 태풍과 홍수가 한꺼번에 온 적은 없었습니다. 허리케인이 오기에는 좀 이른 12월 14일 태풍 Mick이 피지 연해를 강타하며 지나갔습니다. 엄청난 비바람을 동반하여 약 6시간동안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사방이 물바다인데 마침 밀물 때가 겹치면서 집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부엌이 먼저 침수되고, 아이들방과 마루 안방이 차례로 물에 잠겼습니다. 정신없이 이불, 책, 전기기구를 책상위로 옮겼지만 누런 흙탕물이 순식간에 집안을 덮어버리는 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박기성 목사와 함께 학교 차량들을 높은 곳으로 올리고, 바람에 뜯겨져 너풀거리는 지붕을 다시 붙이려 지붕위에
전기, 통신이 끊기고 그렇게 밤을 지새고 나니, 물이 빠졌는데 온 집안이 쓰레기와 진흙으로 범벅이 되었
| 진흙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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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희한하게도 그 다음 날 부터의 상황은 우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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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끊기면서 냉동고의 얼음이 녹아서 각 가정마다 그
안식년을 앞두고 집안정리와 냉동고 정리를 고민하던 방효
허리케인이 난지 열흘만인 성탄절 아침에서야 전기가 다시
God can draw out the best out of the worst !
(하나님은 최악에서 최선을 이끌어 내신다!)
4. 신년 1 월 계획
이번 2010년은 '하나님의 영광의 해'(The Year of God's Glory)로 표어를 정했습니다. 올해도 저희 선교지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리
1월 3일 신년예배/ 성찬식
1월 5일 한인선교사 세미나 /
강사: 이동휘 목사 (전주안디옥교회)
1월 6-13일 용두동 감리교회 선교팀 방문
1월 7-8일 내륙 나꼬로 마을 여름성경학교
1월 9-10일 나임발레 교회 어린이 축제
1월 11일 나임발레 교회 주일예배 (오전)
Coral Coast AOG church 와 연합예배
(오후)
1월 13일 용두동 교회 팀 복귀
김예진, 라연욱 자매 한국 복귀,
양성길 형제 호주 출국
조남건 선교사 뉴질랜드로 출국
(후원교회 방문 선교보고)
1월 18일 조남건 선교사 복귀
1월 20일 정용원 목사 입국
1월 22일 김양선 자매(단기선교사) 입국
1월 25일 신학기 교사 예배
1월 26일 신학기 시작
1월 28-29 일 2010 신학기 부흥회
2월 1-3일 한인 선교사 영성 세미나
강사 : 김국명 목사(열방교회)
2월 5일 조남건 선교사 안식년 출국
<기도제목>
비자문제로 한국에 머물면서 그동안 고통스러웠던 턱아래 3차신경통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주대 김찬 박사의 집도로 신경절제를 하였는데, 통증은 사라졌으나 입안의 신경 자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음식을 씹는 느낌이나 맛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어져 약을 먹지 않아도 된 것만 해도 큰 감사 제목입니다. 빨리 수술로부터 회복되고 입 신경의 무덤덤함에도 곧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조남건 선교사 가정
1. 2009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2. 2010년 2월 5일 출국하여 12월 초까지 안식년을 갖게 됩니다. 호주의 타즈마니아 선교사 훈련원으로 가게 되는데 좋은
3. 두고 가는 피지 선교지도 하나님께서 지키셔서 조남건 선교사 가정이 없는 가운데서 더 큰 부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4. 예은, 성연 두 자녀를 축복하소서. 예은이는 초등학교 4학년 성연이는 2학년이 되며, 이제 호주 공립 학교에서 일년 간 공부하게 됩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사람과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이종현 선교사 가정
1. 2009년 한국 교단 파송 선교사로 인준 받도록 인도하
2. 이종현 선교사는 지난 11월 23일 있었던 2009년 재피지 한인 선교사 협의회 총회에서 2010년 한선협 회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선교지와 한인 선교사들을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지혜와
3. 황현숙 선교사는 지난 12월 21일 주현, 주원이를 데리고 한국에 잠시 들어갔습니다. 준현는 이제 21세가 되어 군대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주원이는 한국의 GVCS라는 학교에 지원하여 합격을 하였습니다. 이제 자녀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도록 간구합니다.
단기선교사들
김예진 자매는 1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오는 1월 13일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1년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듯이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도 인도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라연욱 자매는 6개월간의 사역을 마치고 1월 13일 한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특별히 출신 교회인 용두동 교회가 이번에 선교를 와서 함께 동역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피지를 향한 중보자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양성길 형제는 오는 1월 13일 호주로 비자 여행을 갔다가, 복귀하여 올해 4월경까지 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유일한 남자 단기선교사로 큰 수고를 하였는데, 이제 남자 단기선교사가 둘이 되었고, 곧 있으면 한 명이 더 오게 됩니다. 호주 여행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도록, 그리고 남은 기간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심유리 자매는 지난 2004년 10개월간 단기사역자로 사역을 한바 있고, 현재는 뉴질랜드에 워킹할러데이로 와있다가 피지에 다시 잠시 사역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 앞으로 3월 9일까지 여러 가지 사역을 도울 예정인데 짧은 기간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기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손경환 형제는 2008년 피지에서 6개월간 선교지를 잘 섬겨주었던 손준환 형제의 친동생으로 형의 뒤를 이어 더 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피지에 왔습니다. 빨린 오른쪽 핸들 차량 운전을 익혀서 운전봉사도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6개월간 피지에 있으면서 선교할 때 하나님께서 건강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달 의 사진
지난달 피지인 아이의 사진을 추가로 실었는데 여러분들이
연초에 다른 아이들 보다 한 해 일찍 성연이를 학교에
그런데 단 하나 감사했던 것은 성연이가 집에서 혼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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